여성일자리 활성화 포럼 "여성도 일하며 행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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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개관 2주년 기념 여성일자리 활성화 포럼 '여성도 일하며 행복하고 싶다'를 수성구 범어도서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이진훈 수성구청장과 김진환 수성구의장, 최경분관장을 비롯해 경력단절여성 및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엄기복 여성가족재단팀장의 사회로 '여성도 일하며 행복하고 싶다'라는 주제 하에 ‘여성의 삶에서 일이 가지는 의미’, ‘여성이 일과 만나는 경로와 취업지원현황’, ‘여성취업의 구조적 문제와 사회적 지원방법’, ‘일하는 여성을 위해 필요한 사회변화’의 기재로써, 향후 여성일자리의 새로운 방향성, 공공과 민간, 사회와 기업의 역할 등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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