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성의 존엄과 가치가 실현되는 동행기관, 수성여성클럽, 수성여성새일센터입니다.

4월30일(수) 2025 행복수성마을만들기사업으로 참여하는 6개 마을 공동체들의 본격적인 사업시작을 알리는 ‘행복수성마을만들기-돌봄마을네트워크’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25년에도 반짝반짝 진행될 마을공동체의 활동들이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신규마을공동체>
1. 마을공동체 16호 - ‘화운이웃’(범물2동) : 합창활동을 하면서 커뮤니티를 형성한 중국국적의 이주여성공동체로, 매달 다채로운 중국음식을 만들과 문화체험을 범물2동 이웃주민들과 나누며 소통 진행 할 예정입니다.
2. 마을공동체 17호 - ‘뚜비또봐’(고산1동) : 고산1동에 위치한 국내 최대 뚜거비산란지인 망월지를 기반으로 두꺼비 구조대, 망월지 지킴이 워크숍, sns캠페인, 생태지도 제작 등의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 진행할 예정입니다.

<연속지원 공동체는>
1. 마을공동체 4호 + 5호 = 콜라보레이션 마을공동체 : ‘우리동네꽃사랑케어(범어2동)’와 마을5호 ‘뮤직커뮤니티휴먼(황금1동)’가 협업을 하여 꽃과 음악을 결합한 행사를 범어2동과 황금1동에서 각각 한번씩 진행 합니다.
2. 마을공동체 12호 - 시가 흐르는 마을(범어3동) : 정호승문학관을 거점으로 한 초등학생과 학부모 대상 시낭송 교실운영으로 정서돌봄을 진행합니다.
3. 마을공동체 13호 – 무지개피는 지산(지산2동) : 주민과 함께 성인지 학습을 통한 시니어맞춤 낭독극 제작 및 발표회 개최합니다.
4. 마을공동체 14호 – 인생소풍(만촌1동) : 65세이상 시니어들이 중심이 되어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등을 통한 지역소통을 실천합니다.

행복수성마을만들기는 총17호 마을공동체까지 연차적으로 선정되었고, 수성구 23개동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수성구가 2017년부터 9년차 진행중이며, 지역문제의 자발적 해결을 위한 공동체를 발굴하여 돌봄, 성평등, 안전, 주민소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족친화 환경 조성 및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대표사업입니다.

올해도 너무나 기대가 되는 마을공동체 활동, 힘차게 출발하는 행복수성 마을공동체사업들을 관심 있게 들여다 봐 주세요.

각 사업들이 진행 될 때마다 또 소식나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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