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뉴스] 대구고용센터, 11일부터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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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11일부터 대구고용센터를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전환하여 일자리와 복지, 서민금융 상담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전환이 되면 수성구, 중구지역 주민들이 고용과 복지 서비스 신청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게된다.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는 대구고용센터를 비롯하여 대구시(원스톱일자리센터), 수성구·중구(복지지원팀), 수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장애인고용공단, 서민금융센터 등 8개기관이 참여해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은 참여기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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